어제 주방에 봄냉이가 깨끗히 다듬어져 있는게 눈에 띄였습니다.
밭에서 어머니께서 캐오신 듯 보였습니다.

암튼 그 봄냉이로 오늘 어머니께서 된장찌게를 끓여주셨습니다.
느직이 일어났더니 된장찌게 데워서 점심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눈도 좋아지고 원기회복에 최고인 봄냉이 된장찌게와 머슴밥을 든든하게 먹고 나니, 기운이 팍팍납니다.
시간나시면 들녘에 아이들과 함께 나가, 봄기운도 만끽하시고 봄나물도 캐어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춘곤증 그런거 한방에 날아갑니다~ ^-^
* 관련 글 :
- 당신이 마주한 봄은?
- 논두렁에서 가져온 봄내음, 냉이무침
덧. 냉이가 영어로는 'mother´s-heart '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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