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1부]이명박 정권에 크로스카운터 한방날린 미주 한인주부님!

12시 48분경....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MBC 100분토론 안전성에 대한 1부 토론 중....
시민논객들의 질의응답이 있은 후, 이어진 전화연결....

이번 100분토론의 영웅이 등장했다.
애틀란타에 살고 계시다는 재미교포 주부님...

한인회 회장을 내세원 '미국산 쇠고기 안심하고 먹으라'고 광고한 이명박 정권에 크로스카운터 큰방을 날려주셨다!
OIE 기준, 확률, 과학적 근거 운운하는 정부측 똘마니들의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토론장을 순식간에 정리해주셨다는....

명박아 전미 재미교포(주부)들이 니가 구라친거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구라를 까려면 좀 제대로 까라는...
이건 머 뻔히 보이는거 가지고 구라는...

암튼 광우병 100분토론 1부의 키포인트는, 진중권이 아니라 재미교포 주부님이라는거...

덧. 구라까는 이명박에는 미국산 쇠고기와 탄핵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의 농림부장관이 쇠고기 먹으라고 광고했다가...자신의 친구딸이 인간광우병으로 죽었다는 유명한 이야기 잘 알고들 계시죠?



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 한인주부들의 모임 성명서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반대하며 재협상을 촉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미주 한인주부들은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으로 앞으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를 한국동포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내 축산업계는 도축 직전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현행법을 어기고 광우병의 증세가 의심되는 소를 도축하였고 이 업체의 쇠고기가 학교급식용을 비롯 미전역의 시장에 유통되어 결국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쇠고기 리콜을 야기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4일, 캔자스의 Elkhorn Valley Packing LLC 라는 업체는 광우병 위험물질인 편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했다가 결국 냉동 소머리 406,000 파운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캔자스 주 고급 육 생산업체인 Creekstone Farms에서 소 뼈 파동으로 막힌 일본 수출시장을 열기 위해 업체내의 자발적인 전수검사의 의지를 밝혔지만 미 농무부가 이를 최근에 불허하였습니다. 업체의 자발적인 검사마저 가로막는 미농무부의 태도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의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들은 미국 내에서 조차 쇠고기 안전성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욱이 미국 내에서 동물성 사료는 아직도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았으며, 비인도적이고 비위생적인 축산환경 또한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도 되지 않는 광우병 검사비율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장담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도 유기농 쇠고기나 풀 혹은 식물성 사료를 먹여 키운 쇠고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호주 및 뉴질랜드 등 광우병 청정지역에서 수입된 쇠고기의 소비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국 내 쇠고기 소비행태가 이같은 변화를 보이고 있고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미주한인회는 미주 동포들이 먹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식의 성명을 발표하여 마치 이것이 전체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인 양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30만 재미동포 중 미 축산업의 실태를 알고 있는 한인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위생성에 비판적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산 쇠고기 소비에 더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미국의 축산 환경은 육우 사육, 광우병 검사, 도축 그 어느 과정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이번 협상의 결과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수입거부권조차 없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검역주권도 없이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와 30개월 이하 소의 뼈, 내장까지 모조리 수입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결과는 국민의 입장에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건강과 검역주권을 포기한 채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해제한 졸속적인 금번 협상을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2008년 5월 7일

쇠고기 수입 재협상 실행을 요구하는 미주한인주부들의 모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리장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savenature.tistory.com/trackback/1613

  1. 100분 토론 왜 했을까?

    2008/05/09 12:30
    삭제
    어제 100분 토론은 다른 토론과 별로 다르지 않은 MBC식 100분 토론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만 쇠고기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예고나 방송전 보았던 "끝장 토론"으로 보이는 발언이나 해프닝은 크게 없어서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쇠고기 옹호론자(이하 정부)의 무조건 믿어야 산다...라는 구호가 들리는 발언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더욱 깊은 의혹과 당혹감에 당황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을 믿지 않으면 누굴 믿나?"라는 허무맹랑한..
  2. 이상길 이 분...대단하신듯...섬뜩하네요....

    2008/05/09 12:38
    삭제
    혹시 짤릴까봐 링크 하나 더 남깁니다 http://www.mgoon.com/view.htm?id=1518095 이상길 출생 : 1958년 7월 11일 직업 : 행정공무원 소속 : 현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본부 축산정책단 단장 학력 입학년도 졸업년도 출신학교 및 전공 1973 1976 경동고등학교 1978 1982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 학사 1996 1998 일리노이주립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경력기간 경력내역 2008. 03 ~ 농림수산식품부..
  3. ■ 100분 토론, 이선영씨 대박

    2008/05/09 14:00
    삭제
    대박입니다. 애틀랜타에 계신 이선영 주부님. 명박이표 소떼들의 표정이 볼만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검찰은 애틀랜타에 수사팀을 보내야 겠군요.
  4. 미국쇠고기 100분 토론회 후기

    2008/05/09 21:06
    삭제
    3시간은 너무 길었다. 집중해서 토론프로그램을 보기는 첨인 것 같다. 아니 두번짼가? 첫번째는 전여옥&유시민 대결구도로 놈현대통령 자질론을 펼쳤던 때. 오늘 미국쇠고기 안전한가 토론. 진중권이 이미 올초부터 주구장창 이명막과 그의 정권을 정당하게 씹어대서 도발적인 발언을 기대했지만. 의외로 절제심을 보여줬네? 그러나 정부를 거짓말쟁이라고 얘기한 것은 정말 실소를 금치 못했어. 그리고 수의사와 변호사는 말을 너무못했다. 처음부터 버벅대더니 알아들을 수..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8/05/09 02: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 주부님 전화 이후로 이상길이외의 3명의 듣보잡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됐지요.. 그 듣보잡들이 엉뚱한 논리싸움을 일으켰으면 우리의 진본좌님께서 좀 더 나서서 활약하셨을텐데.. 내심 아쉽네요.. 하지만 그 주부님.. 정말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 2008/05/09 12: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랙백 하나 걸어두겠습니다...^^
  3. 2008/05/09 13: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 보았습니다^^ 이미지 퍼갈게요~ 그나저나, 이거 정말 국민들의 진심이 보이는 글인데...과연 우리 정부는 이 진심을 못느끼는지....안타깝기만 하네요. 정부 사람들 대부분이 어제의 이상길씨처럼 귀막고 내할말만 하고 있을껄 상상만 해도 답답합니다...

    어제 토론에 비분강개 하며 트랙백 하나 걸어둘께요ㅠ
  4. 2008/05/11 10: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민심은 천심이란 말을 깨닫게 해줘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BLOG main image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데 어떤 타협도 없다! by 리장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930)
생명평화,새만금 (29)
시민사회운동 (401)
신자유주의와저항 (157)
전쟁과평화 (87)
차별과인권 (271)
미디어바로보기 (228)
희망의책읽기 (13)
패러디,세상비꼬기 (41)
日想,빛으로세상보기 (394)
동영상 (12)
斷想,짧은생각 (288)
Total : 1589615
Today : 975 Yesterday : 5260
Statistics Graph
0
믹시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