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안전운전 말안해도 아시죠?
말그대로 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날 안전운행을 해야한다는 것은, 운전자라면 다들 아시겠죠?
특히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는 더욱 더 감속운행을 해야겠죠?
하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내달리는 버스를 보면...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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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지나가는 속도로 봐서는..
별로 빠른거 같지 않은데.. 시속 몇 키로인지..
감속 운행이 불가능한 이유는 제도적 문제때문입니다.
BMS는 비가오든 눈이오든 맑은 날씨던간에 상관없이
융통성없이 작동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해진 배차간격에서 몇 분을 넘어버리면
잘못하다간 평가점수 감점입니다.
BMS시스템 활용을 굉장히 안좋은 것으로 활용하는 좋은 예입니다.
제도 자체가 융통성이 없다보니 날씨가 어쨌든간에 배차간격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데 비오는 날은 도로가 평소보다 더 막히니 기사분들의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게다가 배차간격때문에 잘못하면 자신의 몇 푼되지 않는 월급까지 걱정해야 합니다.(겉으로 보면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식구 먹여살리기엔 부족한 월급이죠..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버스기사님들 원래 상황 안좋을수록 더 속도냅니다ㅡㅡ;;
그리고 탈때..ㅠㅠ 무서워요.. 막 벌써부터 출입문 스위치 잡고 있고 ㅠㅠ
불안해요 버스 타기 싫어짐~
감속해야좋지만님 / 우선 버스가 몇킬로로 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타고 다니는 버스라서 제가 느끼기로 평소와 다른 없는 속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버스는 인천 서구 공촌동 경남아파트에서 계양구 계산동 계산역으로 넘어가는데, 징매이고개에는 현재 말뿐인 생태통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공사현장에서는 '절대감속 30'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공사로 인해 도로 표면도 울퉁불퉁하고요.
tenzai님 / 배차간격 때문에 평소에도 승객들이 버스에 올라 자리에 앉기도 전에 내달리거나, 버스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것은 예삿일이죠. 헌데 요즘처럼 비가 장난아니게 오는 날에는 배차간격보다 운전자와 승객들의 안전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 사고나면 아무리 먹고 살려고 그랬다지만, 서로 손해가 아닐까 싶네요.
리더탱구님 / ㅎㅎ...정말 승객들이 자리에 앉고나서나 출발을 하던지 해야지 교통카드를 찍지도 않았는데 내달리는 것을 보면...한국사람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는...그렇다고 운전사에게 항의하면 되레 운전사를 위협했다는 투로 몰아가기도 하고...그러니 서로 말을 안하게 되죠. 대중교통요금이 올라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대중교통서비스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