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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실명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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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업' 바이엘(Bayer)과 '나쁜NGO' 환경운동연합의 공생
살충제 제조사 바이엘을 '친환경' '에코' 색으로 덧칠해주는 환경운동연합

2001년 9월 책 <나쁜기업>이 출간되자,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발칵뒤집어졌다고 한다. 슈피겔지는 "이책의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콘체른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것이다."라고,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지는 "이와 같은 작업은 앞으로 민주적인 사회발전을 위해서도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책 <나쁜기업>이 콘체른들에게 어떤 심각한 타격을 입히게 될지를 피력했다.

책은 평소 일반소비자들이 애용하는 브랜드 기업 대부분이 착취와 아동노동, 군부독재와의 협력, 전쟁자금 지원, 환경파괴, 동물학대 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불편한' 사실을 밝혀내고, 환경 및 사회보호 관련법을 저지하는 일에 열내는 WTO 같은 국제기구들과 로비단체들의 배후에 유명 브랜드회사가 숨어있음도 알려낸다. 특히 50여개 사가 넘는 유명 브랜드회사들의 비리와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회사 중 '악덕기업 명단' 최고 3위권에 드는 기업으로는 바이엘, 토탈피나엘프, 맥도날드가 꼽혔다. 이 중 개정판 출간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는 바이엘이 어떤 파렴치한 짓을 벌였는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바이엘코리아
http://www.bayer.co.kr/index.asp
* 바이엘
http://www.bayer.com/en/homepage.aspx



콩코 전쟁과 분쟁 조장한 콘체른, 바이엘

"거대 전자회사들과 바에엘 콘체른에 값비싼 금속을 공급하기 위해 콩코의 광산에서 성인 남녀와 어린이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있다. 수천 명의 사람이 '아프리카 1차 세계대전'의 자금줄이 되고 있는 콜탄 광석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 <클라우스 베르너의 르포르타주 중에서>

1998년 8월부터 유럽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전쟁, '아프리카 제1차 세계대전'이 휩쓴 콩코민주공화국의 동부지역에서는 대규모 전투 와중에 구타와 살인, 약탈, 강간, 비합법적 체포가 다반사로 일어났다고 한다. 2001년 4월까지 동부지역의 반란지역에서만 250만 명의 목숨이 희생되었고, 그 중 약 3분의 1 가량이 어린이라고 한다. 고향에서 추방당해 유랑하는 사람은 200만 명을 넘어서고 기아나 질병으로 죽는 사람도 1천600만 명에 달한다 한다.

뿐만아니라 콩코에 아프리카 7개 국가는 자신들의 부대를 배치해 왔고, 콩코 군대는 짐바브웨, 앙골라, 나미비아의 원조를 받고 있고, 반면 북부와 동부지역은 두 차례나 대규모의 반란이 있었는데 얼마 전가지 루안다와 우간다의 군인 수십만 명에 의해 점령 당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라는 콩코에서 이런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풍부한 지하자원 때문이다. 콩코는 금, 은, 다이아몬드, 석유, 코발트, 아연, 그외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1999년, 시에라 리온. 내전이 다이아몬드 지역 지배를 두고 벌어졌다. 수천명이 죽고, 수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그들은 아무도 다이아몬드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콩코의 지하자원을 착취하고 반군과 군대에 자금을 지원해 전쟁과 분쟁을 방조하는 것은 바로 산업(전자계열) 콘체른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원료 중 하나인 탄탈(Ta)를 둘러싼 콘체른들의 돈벌이와 이를 보존해주는 반군, 군대와의 긴밀한 유착관계로 인해 강제징집된 콩코 아이들은 칼라슈니코프를 들고 전쟁에 동원되고 있다고 한다. 탈탄 채취를 위한 강제노동, 아동노동은 말할 것도 없다.

탄탈은 휴대전화나 컴퓨터, 게임기, 무기, 의학기구에도 사용되는데 아주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희귀한 금속으로, 최대의 저장소는 호주, 브라질, 캐나다, 아프리카 등지인데 아프리카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이 주산지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 생산량의 최대 80%가 콩고에서 생산되는데, 전쟁의 중심부인 동부지역에 탄탈광산이 위치해 군과 모든 당파의 반군들은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한다.

UNO 보고서에서는 콩코를 둘러싼 전쟁의 악순환을 불법적인 원료채굴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루안다 군대가 콩고에 계속 주둔하는 이유도 모두 콜탄 때문이며, 광석을 채굴하는 회사와 개인을 보호해 주는 군대는 이윤을 나눠 갖는 대가로 채굴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바이엘처럼 탄탈 노린 추악한 삼성!

아프리카 콩코민주공화국 전쟁의 화근인 탄탈이 휴대전화 부품으로 사용되면서, '아스피린' 제조업체인 바이엘도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갖고 탈탈을 사들인다. 하지만 바이엘은 콩코의 적대적인 호전파 정당들이 마피아 거래상을 통해 콜탄을 수출해 자금을 융통하는 것, 다시말해 바이엘의 계열사가 콩코의 전쟁자금을 지원하는데 관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도 않고 콜탄의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콩코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콜탄 확보가 쉽지 않은 것을 가지고, 바이엘이 반군지역에서 채굴되는 원재료에 관심을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중개업자를 통해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나쁜기업' 삼성도 걸려든다.(삼성전기(
http://www.sem.samsung.co.kr/kr/indexMain.jsp)가 탄탈 콘덴서를 생산하고 있다.)

"걱정 마십시오. 이 광물은 시장에 다시 나오지 않을 테니까요. 바로 삼성 자체 수요로 전자업 쪽에서 가공될 겁니다."라고, 삼성 측에서는 반군의 수출 통제 때문에 신중을 요한다는 말에 답변을 보내왔다고 한다.

*
삼성전기 / 폴리머 탄탈 콘덴서 양산
*
삼성전기 / 탄탈 업계 최고용량 라인업 구축

'나쁜 기업'의 저자들이 삼성 관계자에게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자우편. 콩고산 콜탄의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바이엘 측에서는 관련성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베르너 씨에 의해 유포된 내용은 파렴치한 언어도단으로, 바이엘의 광범위한 사회적 공헌활동과 명백히 모순되는 내용이다. 우리는 사회공헌을 통하여 수많은 준공업국과 개발도상국들에서 아동노동, 인권침해, 질병, 차별, 환경파괴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책 <나쁜기업>에서 제기한 문제들은 거짓이라며 법적으로 책의 내용을 수정케 할 것이라며 협박했다.  

그러나 그들은 책에 대한 소송을 여태껏 한번도 제기하지 않고 있다.

* 바이엘의 문제점
- 전쟁지역으로부터의 원료수입, 비윤리적 약품시험의 자금 지원
- 개발도상국에서 생명에 중요한 의약품의 제조 판매에 대한 저지
- 유해한 살충제의 판매, 원료 공급자들의 착취행위와 아동노동

사회공헌과 친환경 가면 뒤에 숨은 비윤리적인 바이엘과 환경운동연합

독일에서 조차 존경받지 못하고 전세계적으로 불명예스러운 <나쁜기업>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바이엘과 국내에서 아주 돈독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NGO가 있다. 소위 한국을 대표한다는 환경단체로, 지난 2월 조선일보 보도를 통해 드러난 횡령의혹 사건에 연루되어 시민사회 전체를 욕보인 환경운동연합이다.

* 환경운동연합 비자금 의혹과 관련한 공지사항
-
실무자2인의 회계 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 및 징계 결과

* 관련 기사 :
-
조선일보 / 환경운동연합 간부 2명 보조금 횡령 의혹
-
연합뉴스 / 2월2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환경연합 해명
-
동아일보 / '환경연합 의혹' 객관적 조사로 투명성 높여야
- 뉴시스 / 대운하 반대행사에 봉사활동 빌미, 학생동원 물의

* 관련 글 :
-
'쓰레기'라는 동아일보에 덜미잡힌 나쁜 NGO, 환경운동연합!!
- 한반도대운하 백지화의 암초,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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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바이엘코리아와 손잡고 2004년부터 아래와 같은 요식적인 일(말이 좋아 에코캠프다.)들을 벌이고 있다.
<나쁜기업> 바이엘의 치부를 비판, 견제, 감시하는 커녕 다국적기업인 바이엘을 대신해 바이엘의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젊은 청년들을 동원해 '친환경' '녹색'을 덧칠하며 선전용 개그를 벌이고 있다. 터진 입으로는 환경, 생명, 시민운동을 연신 떠들어대면서 말이다. 바이엘이 세계 곳곳에서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에코캠프 참가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2002년 가을, 페루 의회의 조사위원회는 1999년 10월에 안데스 한 마을의 초등학생 어린이 50명이 바이엘 사의 폴리돌에 중독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 때 24명의 어린이가 죽었다. 해당 제품의 플라스틱용기에는 중독성에 대해 숙지할 만한 경고문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2003년 2월 네덜란드의 인도위원회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엘, 몬산토, 유니레버, 신젠타와 같은 콘ㅊ른들은 인도 종자 생산지의 어린이노동 차귀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바이엘 환경대사 로고가 찍힌 검은 점퍼를 나눠갖고, 그것을 자랑삼아 입고 다니며 바이엘의 선전용 사회공헌을 홍보해주기도 한다. 상생협력,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거창한 말들로 미화해가면서 말이다.

대체 왜 환경운동연합은 그렇게 열성을 다해, 환경운동과 전면 배치되는 제품인 살충제를 만들고 불법적인 임상실험을 일삼는 바이엘(나치의 범죄에도 관여한 바 있다. 바이엘은 강제수용소 유대인들의 학살 용도로 쓰인 독가스 자이클론B를 제조했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또 돈 때문인가?

아참 2008 바이엘 환경대사 에코캠프 프로그램을 보니 이것도 가관이다. 람사르총회와 습지관련 모든 의제와 프로젝트, 국제연대를 독식해오다가 습지센터 전 국장과 활동가의 추잡한 횡령의혹사건으로 람사르총회까지 죽 쑤어버린 그들은 또다시 습지를 들먹이고 있었다. 참 안쓰럽고 꼴사납다.

이러니 소위 NGO(환경운동연합은 시민단체라기 보다 관변단체라고 불러도 좋다.)라 불리는 것들이, 지금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제국주의의 첨병이자 홍위병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센 비판을 받는게 아닌가 싶다.  

덧. 위 포스트는 환경운동연합(총장을 비롯한....)을 화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쁜기업> 바이엘과 손잡은 <나쁜NGO> 환경운동연합의 추잡함이 드러날 때마다 시민, 회원들도 화나게 될 것이다!

덧. 시민운동, 시민단체, NGO란 이름과 구호에 홀려 착취, 동원, 이용당하는 시민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만 불쌍하다. 그리고 비리와 불의에 기생하며 타협하며 운동한답시고 깝치는 활동가들도 참으로 불쌍하다.


* 2008 바이엘 환경대사
http://www.bayer.co.kr/event/byee/info.htm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바이엘을 검색하면 바이엘의 사회공헌을 소개한 신문기사가 스크랩되어 있는 것도 찾아볼 수 있다. 환경운동연합이 덧칠해 준 덕택에 한국에서 바이엘은 좋은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 바이엘 환경대사 전국 대학생 에코캠프 후기

2004년부터 환경운동연합은 바이엘코리아㈜와 공동으로 한국 청년들을 위한 환경교육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에세이 공모에서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또다시 6명의 환경대사를 선발하여 독일과 필리핀의 전 세계의 환경대사들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의 비전을 그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
[인터뷰]"환경선진국 코리아의 비전을 가지고 독일 갑니다."

환경연합 바이엘 민간 환경대사는

환경운동연합은 바이엘코리아㈜와 공동으로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환경운동연합과 바이엘코리아는 조인식을 갖고, 대학(원)생 대상으로 ‘2004 바이엘 민간환경대사’선발 공모했다. 이 후 환경 에세이 및 2박3일간의 에코캠프,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환경대사 3인을 선발하여,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환경대회에 이들을 파견했다. 환경부, 강화군 그리고 독일 대사관이 후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엘 그룹이 UNEP와 함께 이미 12개국에서 실시 해오고 있으며 2004년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바이엘 환경대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외교대사’로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며,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환경 선진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취재요청]'바이엘 민간 환경 외교대사' 조인식-환경운동연합 바이엘 코리아(주) 공동 환경교육프로그램 실시

* 참고문헌 :
-
나쁜기업 / 한스바이스 / 손주희(옮김) / 프로메테우스
-
세계화의 가면을 벗겨라 / 제임스 페트라스 외 / 원영수(옮김) /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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