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한국 전통부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연신 불난데 부채질
8일(현지시간) 친미 성향의 그루지야 군대가 친러시아 성향의 남오세티아 주도인 츠힌빌리를 장악하자, 러시아는 즉각 그루지야를 포위하고 있는 남오세티아로 탱크와 군을 동원해 진격하고 전투기를 동원해 군기지와 민간인 마을을 폭격하는 등 전면적인 전쟁을 일으켰다고 한다. 전세계인들의 축제,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를 운운하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개막하던 그 날에 말이다.
조선일보 9일자
한국일보 9일자
화려한 불꽃을 쏘아대며 100년을 꿈꿔왔다는 광분한 중국을 엿먹이려고 전쟁을 벌인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이번 사태에 대해 미국은 "그루지야의 영토 통합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그루지야와 접촉을 가졌지만 그루지야 측의 지원 요청은 없었다고 한다.
설레발 치는 한나라당, 그루지야에 파병하겠다고 나댈지도...
암튼 잘못했다가는 전쟁광 부시를 자극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지 모르는,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으로 나아가는 심각한 상황이 그루지야에서 벌어진 것이다.
이런 때 2MB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오늘(9일) 아침 도서관에서 온통 중국 베이징올림픽으로 도배된 신문을 들춰보다, 올림픽 개막식 생방송에서도 드러난 2MB의 비굴한 면모를 찾아볼 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는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전면전 소식을 접한 푸틴을 위해 한국산 부채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미국 부시를 쫓아다니며 배운 그 잘난 장사 수완으로 말이다.
조선일보 9일자
1. 부시가 왔는데도 마냥 좋은 2MB, 2.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전면전 소식을 접한 심각한 푸틴, 3. 주인 노릇하는 부시
아참 부시 방한때 '논의하지 않았다'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알아서 결의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번 그루지야-러시아 전쟁에도 미국을 위해 파병을 하겠다고 설레발 칠지도 모르겠다.
한겨레 7일자, 미국이 원하면 뭐든지 한다는 딴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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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베이징올림픽 티벳의 피와 그루지야 전쟁의 피로 물든 개막 삭제
TRACKBACK FROM "Mr.Children"의 꿈의대화 2008/08/09 14:20전세계인의 축제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있던날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되었고 1000여명 이상의 무고한 일반인들이 죽는 슬픈 일이 벌어졌다.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가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세계의 평화를 기원한다는 뜻깊은 전세계의 축제이다. 그런 전세계인의 축제가 벌어지던날 지구의 어느 한편에선 내 부모 형제,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웃이 무참히 죽어나가는 상황을 겪어야 하는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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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jongsun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vuuv's me2DAY 2008/08/09 16:28너무 덥다. 더워서 공부도 안되고 무얼 하고자 하는 욕구가 안생긴다. 더워서 끼니도 굶고 있는데 올림픽이 무슨 소용이랴. 이명박 대통령님 불난집에 부채질 마시고 저한테도 부채질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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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남오세티야 분쟁으로 야기된 러시아-그루지야 전면전 삭제
TRACKBACK FROM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2008/08/09 22:581991년 4월 구 소련으로 부터 독립한 그루지야(Georgia)와 자치지역 남오세티야공화국 간의 영토분쟁에 대해 러시아가 직접 개입함에 따라 그루지야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2008 South Ossetia War, 2008-08-09> # 그루지야 (Georgia) 육군 # 남오세티야(South Ossetia)에 투입되는 러시아 전차부대 <BBC> # 러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공격’ 보복 폭격 <한겨레> # 그루지야 전쟁 도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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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보고 전쟁인가 싶어서 뉴스를 틀었는데 아무소리 없어서 제가 오보를 본것이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미디어에서도 자세하게 다루지 않더군요.
아무리 우리나라 전쟁이 아니라도 그렇지 정말 미디어들 역시 장사꾼인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국내미디어가 취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제사회에서 어떤 것들이 주요하게 논의되는지도 따라잡지 못하죠. 늘 뒷북치는 식이고...
블로그의 정보력이 더 앞서네요.
시간이 남아도는 백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