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블로고스피어]자전거 타고 채식 즐기는 '생태 블로거'....
지난 6일 계양도서관 앞 공원 벤치에서 세계일보 기자와 2시간여 인터뷰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 전 다음 측에서 세계일보에서 블로고스피어와 관련된 연재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저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문의를 해와 연락처를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왔었고 '알려줘도 상관없다' 하여 기자와 만나게 되었습니다.(다음의 경우 외부에서 회원정보를 요구할 경우 이렇게 '친절한' 연락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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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배경으로... 비쩍 마른 몸이...^-^::
날짜와 인터뷰 장소를 전화통화를 통해 정했는데, 정말 불가피한 일이 아니면 서울에 올라갈 생각이 아니라서 인터뷰 장소를 제가 자전거나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해도 되는지 물었고 가능하다하여 그렇게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일보 기자는 서울에서 인천 계산역까지 먼 걸음을 해야했습니다.(저는 인천에서 서울로 대학도 다니고 단체도 다니면서 참 오랫동안 먼걸음을 해왔었다는....서울로 출퇴근, 등하교하는 인천,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죄다 그렇겠지만..암튼 저를 만나시려면 인천으로 오셔야 한다는...ㅋ)
암튼 에어컨 바람대신 계양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나무그늘 아래서 오랜만에 낯선이와 자신의 삶과 '불편한 불질'에 대해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오늘(12일) 지면에 소개되었습니다. '소통형 블로거'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고, 스스로를 '생태 블로거'라 자처하지 않지만....^-^::
* 관련기사 : 세계일보 / [인물 블로고스피어]자전거 타고 채식 즐기는 '생태 블로거'....
덧. 오늘 신문보기는 쉽니다. 도서관이 휴관일이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지만 이 포스팅을 끝내고 자전거를 타고 강화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다들 베이징올림픽에 눈이 쏠려있던데, 자전거 타기가 더 잼난다는...이러고보니 정말 백수티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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