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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시민운동 팔아먹는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의 진실
고질적인 운동사회의 돈.성폭력문제 수수방관하는 그들은 뉴라이트와 다르지 않다!


우선 조금 전 끝난 SBS 8뉴스(7일자)에서 단독보도된 "환경운동연합, 보조금 '꿀꺽'...검찰 내사"란 방송보도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단독] 환경운동연합, 보조금 '꿀꺽'…검찰 내사
<8뉴스>
<앵커>
|
대표적인 시민단체의 하나인 환경운동연합이 국가나 기업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승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68003





방에서 블로깅 좀 하려는데 거실에 있는 TV에서 흘러나온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 http://www.kfem.or.kr/)'이란 소리에 달려나가 방송내용을 확인해보니, 드디어 검찰이 추악한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을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방송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검찰이 횡령을 입증할 어떤 확실한 증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검찰은 원활한 수사를 위해 언론을 이용해 위 사실을 외부로 알린 듯 보이고(검찰 출입국기자들에게...), SBS가 다른 방송.신문사들보다 선수를 친 듯 합니다. 아마 내일 아침 일간지나 방송에서 이 내용의 보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이미 예상했던 바입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나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과 연루된 관계자나 단체 그리고 환경련의 문제이자 기성시민운동판의 고질적인 돈.성폭력문제를 수수방관하고 되레 이 때문에 고통받은 시민을 시민운동을 한다는 단체나 활동가들이 업신 여기고 무시하고 협박까지 해 온 환경련을 비호하는 기성시민운동단체나 활동가들은 SBS의 방송보도가 무엇을 말하는지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SBS 방송보도 화면캡쳐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거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지난 3월 환경련 횡령의혹사건 문제를 추악한 시민운동에 그나마 작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시민단체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까지 해오던 한 시민으로서 힘겹게 2007년 10월부터 환경련에 위 문제(횡령의혹과 연애착취 문제 등)를 제기하고 문제해결을 촉구해 온 제보자를 만난 이후부터 다뤄온 포스트(관련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제보자가 작성한 사건일지를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검찰 조사가 있기 전까지 위 문제를 환경련 자체적으로 잘 풀어주길 바랬지만, 그들은 이 문제를 나몰라라 했고 조선일보의 보도가 나가자 그때서야 부랴부랴 징계위원회를 꾸려 자체조사를 벌이고 석연찮은 관련자 징계로 모든 문제를 덮으려 했던 것과 환경련이 아닌 다른 서울에 알만한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에게 이 문제를 시민사회 내부에서 스스로 반성하고 풀어주길 바랬지만 추악한 환경련과 징계자를 두둔하고 편법적인 회계관행으로 시민운동을 좀 먹는 이들이 어떻게 한 시민 제보자를 괴롭혀 왔는지, 뉴라이트나 재향군인회 등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구보수집단들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어렴풋이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SBS 방송보도 화면캡쳐


기성시민운동판에서 똥과 된장을 걸러내야 할 때다!

아참 환경운동연합과 기성시민운동단체들은 이번 검찰조사를 '공안탄압' 운운합니다. 어떤 이들은 조선과 동아가 이 문제를 들춰냈다고 해서 이 문제의 본질을 외면합니다. 조중동과 똑같이 시민운동(단체)을 음해. 죽이려 한다는 구태의연한 변명거리만 늘어 놓습니다.(기성시민사회와 환경단체들의 내부사정을 잘아는 언론사나 기자들은 위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음에도 함구하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도 환경련과 똑같은 한패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분명한 잘못과 죄가 있습니다. 그것을 수 년간 관행이란 이름으로 반복해 왔고 이런 문제 때문에 의로운 활동가들은 기성시민운동판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저도 이 문제를 다루면서 모대학 연구소까지 그만 두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무고한 시민까지 저들은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시민운동을 한다는 단체와 활동가들이 말입니다. 그들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재벌기업들을 향해 날선 도덕적 윤리적 기준과 가치를 들이대지만 정작 그들 또한 저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머라 하는 격입니다.

그 죄와 잘못,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 시민과 제가 여태껏 해 온 것들까지 싸잡아서 기성시민운동(단체)를 음해하려 한다는 머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길 바랍니다. 누구처럼 '명예훼손' 운운하던데 고발하려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환경운동연합이나 기성시민운동(단체,활동가)들이 얼마나 국가.자본권력에 쉽게 타협하고 기생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SBS 방송보도 화면캡쳐


여러분 추잡한 환경운동연합과 그 주변의 무리들은 재향군인회나 새마을운동본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이들입니다. 시민과 시민운동을 팔아먹고 촛불마저 말아먹은 이들입니다. 검찰 수사가 예상했던대로 예매한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저는 단연코 이번 기회에 잡스런 기성시민운동판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된장과 똥을 이제 구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을 검찰 수사가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해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검찰이나 언론이 아니면 가면을 뒤집어 쓴 채 시민들을 우롱하고 성역화된 기득권을 고수하는 썩어 문드러진 시민운동판을 깰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저와 제보자가 어떻게 우리 사회의 정의를 찾아가는지 말입니다.

덧. 다가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2008년 시민환경운동가대회"란 것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회 프로그램 중 아래와 같은 집중토론 자리에서 뒤늦은 촛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더 가관인 것은 환경련 횡령의혹사건의 전말과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은폐, 축소하려 했던 환경련 사무총장이 사회를 본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점들이 제가 기성시민운동판을 깨부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언제나 끼리끼리 어울리며 운동을 한답시고 나대고 있는 꼴을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왜 저들이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마 환경련은 징계를 받은바 있는 전 습지센터 국장과 간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조직 보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3. 깽(更)판 - 지금까지의 시민운동가 대회는 잊어라! 뒤집어보자!
     (9월 19일 금요일)

  1) 집중토론 - 촛불로 드러난 시민참여 운동의 과제
        - 장소 : 대강당(전체 토론) 및 배움방 2~6호(분임 토론)
        - 전체진행 이후 분임토론(5개조) 진행
        - 사회 : 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주제발표
          주제1 : 시민참여시대 시민운동의 현황과 과제 (조대엽 고려대 교수)
          주제2 : “촛불”, 이후의 시민사회운동 전망 (미정)
          주제3 : 시민운동가와 촛불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 전체 지정토론
          촛불과 환경운동 (환경정의 오성규 사무처장)
          촛불과 여성운동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촛불과 지역운동 (유정배 강원연대회의 사무처장)
          촛불과 청년운동 (천준호 KYC 공동대표)
          촛불과 언론 (김유진 민언련 사무처장)
          촛불과 인터넷 (최종식 누리꾼 모임 운영자)
        - 분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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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보도 화면캡쳐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일지(첨부파일 참조)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 사건일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잡한 환경운동연합과 기성시민사회에 맞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힘겹게 싸워온 한 시민 제보자가 작성한 것입니다.

아래 사건일지를 제보자가 제 제안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웹에 올렸는데, 이를 환경련 측에서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압박해왔습니다.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 횡령의혹사건으로 처벌받은 징계자에 대한 인권침해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보자는 블로그를 폐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일지는 계속 작성해 왔습니다. 바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기에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과 연애착취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챙겨두시라고 부탁을 해두었었습니다. 그것을 받아 여러분께 우선 공개합니다.

아래 사건일지는 방송사나 언론사에 배포되지 않은 것입니다. 별도의 보도자료나 참고자료를 준비해볼까 했는데, 검찰 조사가 예상되어 참고 있었습니다. 사건일지에 대해 의문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는 기자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주간동아 보도에서 인용된 녹음파일과 사건일지에서 언급된 1억원 가량의 재산공개내역까지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덧. 현재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으로 징계를 먹은 이들은 휴대폰, 집전화까지 끊어놓고 잠적 중이라 합니다. 사전에 환경련과 입을 맞추고 어디론가 도피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바로 한국을 대표한다는 람사르총회를 치른다는 환경단체의 실상입니다. 만약 당신이 환경운동연합 회원이라면 저는 지금 당장 회원탈퇴를 하시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은 환경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습지센터와 함께 일을 해온 지역의 환경련과 관련 환경단체들, 정부기관, 지자체들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 고리를 밝혀내는게 중요합니다.

편법적인 회계관행을 일삼는 환경련은 뻔뻔하게도 올해도 후원의밤을 연다고 한다. 대체 누가 이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지 눈여겨보시라!


2007. 9. 23   환경연합 습지센터 K국장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함.

-지역 환경연합 A국장의 차가 도로에 서버려 스타렉스를 할부금 월 4-50만원을 떠안고 200만원에 인수해주었다고 하자 그런 돈이 어디서 나느냐 물었더니 이런 일이 생길까봐 운영비(?)를 어느 정도 돌리고 있다 함. A국장의 차는 단체 차가 아닌 개인차였으며 스타렉스 역시 개인차로 사용. (나중 A국장의 말에 의하면 모센터 B국장이 차를 구입할 때도 돈을 대준 것 같다고 함.)

-K국장은 A국장이 지역 매립으로 싸울 때 활동비가 없어 힘겨워하자 1,000만원 돈을 만들어 주었다며 자랑스럽게 말함.(확인결과 500만원만 주었음)

-K국장은 A국장이 환경연 사무국장으로 일하기 전부터 빚이 1억5천정도 있었는데 지금 7,000 여만 원 빚이 남았고 이 빚 때문에 자꾸 그만둔다는 말을 하자 자기를 가장 잘 도와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A국장을 잡아두기 위해서 그 빚을 해결해 주고 싶은데 환경연 일을 하기 전에 생긴 빚이니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 해야 할 지 아니면 빚 문제로 고민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갚아 주어야 할 지 고민이 된다 함.

그래서 활동비 백만 원 받아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사람이 7,000만원이나 되는 돈을 무슨 방법으로 해결해주려 하느냐며 K국장에게 묻자 그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함.

-
습지센터 P간사가 휴직을 하고 일 년간 중국에 가자 공금에서 일정 부분 그 경비를 대고 있는 것과 휴직 이후 P간사의 동생이 습지센터 자원활동가로 왔는데 활동비를 따로 만들어주는 것에 대해 습지센터 K국장과 P간사의 관계를 알고 있던 습지위원들이 온가족이 다 해먹는다며 불만스러워 한다고 하자 호주로 유학 가려던 사람을 잡아두었는데 그럼 활동비를 만들어주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며 오히려 화를 냄.

-
K국장은 함께 습지 일을 하던 사람들의 불만은 자신들의 통장에 사업비를 넣었다 다시 빼가는 것, 사업비 규모와 사업비 정산을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 것에 대한 총체적인 불만이라고 말함. K국장 자신도 환경연에 입사하기 전 습지 위원으로 밖에서 일할 때 자신의 통장에 사업비가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가면 기분이 매우 나빴고 환경연 내부 활동가들은 공짜로 외국에 나가면서 외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경비를 부담시켜 불만이었다며 이런 관행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함.

2007. 10. 10일경  P간사의 남편 J가 공직자재산등록 누락으로 공윤위에서 소명요청이 왔다고 함.

내용인즉, 부인 앞으로 1억여 원의 비자금이 있다며 그동안 둘 다 활동가 처지로 빚이 있었으면 있었지 저축이 있을 리가 만무하며 처갓집에서 8년째 살고 있으므로 처갓집 경제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함.

또, 얼마 전 처갓집에서 아파트도 구입을 했는데 전에 살던 빌라도 경매로 넘어가서 전셋돈 1억을 돌려받지 못했고 새로 이사한 전셋집도 7,000만원인데 돈이 어디서 나서 아파트를 구입했는지 의혹을 제기함.

2007. 10. 15    환경연 Y처장을 만나 K국장의 공금 횡령 의혹, 다자연애, 연애착취, 폭행에 대해 문제제기

그러자 Y처장은 보조금이나 기부금을 받으면 조직에서 먼저 상당부분 오버해드(30%)를 떼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을 빼돌리지는 못할 거라면서 만들어봐야 일이천일 거고 그동안 단한 번도 이들에게 회계보고를 받아 본 적이 없으며 보자고 하면 둘 다 예민하게 반응해서 재차 요구할 수 가 없었다 함.

2005년 저어새 페스티발을 할 때 기업기부금을 받아 저어새 티를 수천장  만들었고 티를 판매한 수익금이 있을텐데도 단 한 번의 수익보고가 없어서 그걸로 돈을 만들어 쓰나보다라고만 생각했다고 함.

2007. 10. 16    Y처장이 습지센터 P간사의 남편 J를 만남.

2007. 10. 17일경  Y처장이 K국장을 만나 해명 요구했으나 화를 내고 뛰쳐나감.

2007. 10. 20일경 P간사의 남편 J가 부인에게 비자금에 대해 묻자 2,000만원은 공금이어서 다시 돌려주어야 하며 3,000은 동생 돈이고 나머지는 돈이 없어서 돈을 모았고 다 내 돈이라고 말했다 함.

이후 Y처장이 P간사와의 만남을 시도했으나 만나주지 않았고 오히려 단체 상근변호사를 만나 문제제기한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Y처장에게 참고인으로 나와 진술해달라고 부탁함.

Y처장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 판단, 총장에게 보고.

2007. 10. 29일경  총장은 “모든 사업비는 환경연합 이름으로 입출금이 되며 단한 번도 간사 개인의 통장에 사업비를 보관하거나 넣었다 뺀 적이 없다. 팀운영비라는 것도 있을 수 없으며 있다면 공개해놓고 쓰는 게 맞다. 조직차원에서는 돈 문제가 크다. 칼로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도려낼 것은 도려내야 한다. 환경연에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이들이 자신들의 계좌 모두를 열람 할 수 있도록 동의를 해야 하고 계좌추적까지 해야 하는데 우리로선 어려움이 있다. 이들이 순순히 계좌열람에 동의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죄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직이 직접 검찰에 수사의뢰를 할 수밖에 없다. 이건 결국 법정까지 가야할 사안이다.”

2007. 11. 7일경   총장이 습지센터 K국장과 만났으며 비자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그만두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함.

이후 습지센터 K국장은 화성의제 등의 단체와 함께 홋카이도 습원 연수 가이드를 하고 17일 돌아왔으며 10여년 동안 사용한 핸드폰도 없애고 일본 가고시마로 떠남.

2007. 11. 14일경  총장이 P간사를 불러 해명을 요구하자 크게 반발. 인권침해라는 말까지 하며 격분하면서 회계보고나 계좌열람에 대해서는 불응.

이후 습지센터 P간사는 해명자료를 만들겠다며 가끔 사무실에 얼굴만 비치고 갑자기 노트북 하드가 깨졌다느니 등등의 사유로 지연하다가 11월말 습지위원회의에서 A국장에게 총장이 K국장의 계좌를 보자고 한 것은 새만금 내 대추귀고둥 이전 용역비 건으로 보자고 한 것이며 그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하자고 함.

그리곤 11월 말일 이후로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다 함.

2007. 12. 3       총장에게 최초 약속했던 부정척결 의지를 재촉구했으나 답변 없음.

2007. 12. 14     P간사 딸과 함께 일본 가고시마로 떠남.

2007. 12. 17     P간사의 남편 J가 총장을 만났고 비자금 내역이 담긴 재산등록자료를 총장에게 팩스로 보냄. 이때 총장은 J에게 P간사가 회계보고나 계좌공개도 없이 무작정 6,600만원을 반납하고 사라졌다함.

환경연 총장과 조선일보 기자 통화 후 12월 말일 경 부랴부랴 조사위(?)가 꾸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옴.

2007. 12. 28    일본 가고시마에서 K와 P 돌아옴.

2008. 1월 말경  연락두절이었던 K국장이 갑자기 사무실에 나타남.

2008. 2월 구정연휴 즈음  조선일보 기자가 총장을 인터뷰했다고 함. 이후 부랴부랴 징계위가 꾸려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음.

2008. 2. 27    K국장의 계좌를 봤냐는 질문에 K국장이 자신을 범죄자로 몬다며 상근변호에게만 계좌의 일부만을 띄엄띄엄 보여주었으며 가지고 있던 사업비 일부를 되돌려 받았다고 총장이 말함. 2주후 결과가 나오면 해명하겠다고 함.

2008. 2. 28    조선일보에 환경연합 횡령 의혹 기사, 환경연 해명자료 발표

2008. 2. 29    동아일보 사설, 기사가 나자 다시 2주 동안 추가조사에 들어감.

2008. 3. 14     예상대로 미약한 징계결과 발표, 권고사직과 정직 3개월, 사유 역시 횡령은 아니고 기부금을 모은 것이라는....

P간사의 남편 J가 총장에게 보낸 자료를 보면 단순 보관이 아닌 수익증권과 정기예금 등 사업비를 여기저기에 투자했으며 발각된 시점 역시 P간사의 휴직기간으로 다음 실무자에게 넘기지 않고 개인이 가지고 있었고 기간 역시 2004-2007년까지 3년이나 되는데도 횡령도 개인유용도 아닌 단순보관이라는 결론을 냄.

원래는 경고수준이었는데 한 단계 높인 것이라고 하며 Y처장이 J에게 한 말로는 K국장이 계좌를 보여줄 놈이냐 하나도 보지 못했다고 함.

그 많은 돈을 누가 다 기부를 했을지...
그것도 조사비와 강의료 등이라는데 생활이 빤한 활동가들과 강사들이 얄팍한 용역비와 강의료를 자발적으로 너도나도 기부했을지... 조사용역비 등을 계좌로 넣었다 다시 빼는 수법.

외국 엔지오 작가들의 사진 등을 전시하겠다며 저작권료를 예산기획서에는 포함시켜 놓고 실제로는 지불하지 않는 방법.

2005년 아프리카 우간다 람사회의에 참석한 활동가 말에 의하면 람사회의 관련 행자부 지원 예산이 1억이었고 활동가들이 20여명 정도 대거 참석했는데 실비가 210만원 정도 드니 자부담으로 일인당 210만원씩을 P간사 개인계좌로 입금을 했으며 참가이후 정산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정산을 해주지 않음. 정부보조금도 받고 활동가들에게 자부담도 시킨 셈.

모 단체와도 연대활동을 했는데 프로젝트 사업비로 자부담도 하면서 활동한 후 정산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대답만 하고 단한 번도 정산을 해준 적이 없었다고 함.

습지위원들과도 조사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하루 용역비가 15만원정도 배당이 되는데 공동비용으로 6만원씩을 돌려받고도 정산을 해준 적이 없어 자금에 대한 의혹과 불만을 제기했다고 함.

기부금이나 정부보조금을 사업비로 사용하고 중앙에 보고하는 정식 회계보고 이외에 이들의 정산을 받아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추정됨.

이후 환경연에 K국장이 현재 거주하는 평창동 17평형 오피스텔을 환경연 입사 이후 구입했고 P간사 역시 집에서 도봉구에 아파트를 구입해서 자금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를 촉구. P 간사 남편 J가 전에 부인의 재산누락으로 경고 3점을 받아 2008년 2월말 다시 재산신고를 하는 기간이 돌아와 아파트 구입에 대한 성실한 소명을 요구했으나 P간사는 절대 밝힐 수 없다고 함.

K국장이 평소 “기업들이 습지에 관심이 많다. 모금을 해야겠다. 최열과 같은 재단을 만들겠다.”는 말을 많이 했으며 환경연합을 나가 따로 습지센터를 만들려고 돈을 모았다고 함.징계사유처럼 기부금을 사업비로 쓰려했다면 도망가지 않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어야하며 P간사의 계좌에 있던 돈이 전부라면 K국장은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서 남은 의혹을 벗는 게 추후 자신의 행보에 도움이 될텐데 하지 않음.

오피스텔과 아파트 구입에 대한 자금출처 의혹을 총장에게 다시 제기했으나 시민사회 전체에 누가 된다는 핑계로 쉬쉬하며 대답 없음.

이후 회계 관행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1.
기업이나 정부보조금이 들어오면 무조건 오버해드로 30%를 떼고-관리비 명목이라네요.

2. 나머지 70%로 사업을 하되 보고영수증은 100%를 만들어 보고해야함.(가라 영수증)

3. 가라 영수증은 오랫동안 거래해온 사업처들과 협조 하에 처리
  (예-책 1,000권 값 제작비를 세금까지 포함하여 계산해주고 실제 책은 200권만 만들고
     뒤로 나머지 금액 돌려받기.
     -행사차량 5대로 계약을 했다가 2대만 사용하고 나머지 3대분 뒤로 돌려받기.
     -카드로 500만원을 결제했다가 10분 안에 취소하고 결제한 것처럼 카드영수증 첨부.
     -영수증을 통으로 끊기
     -기부금으로 기념품 제작하고 판매하기 등등
      다른 단체들도 대부분 비슷한 방법으로...
     -P간사가 지역 활동가에게 전화를 걸어 그동안 가라영수증을 하도 만들어대다 보니 이제는 1,2천만 원짜리 가라영수증 만드는 건 일도 아니라며 너스레..
      P간사는 또 시민들이나 다른 활동가들 앞에서 수 억짜리 프로젝트만 하다 보니 몇 천짜리는 시시해서 못하겠다며 으스대다 모국장으로부터 면박을 당한 적도 있다함.

4.
조사나 행사 프로젝트 제안서에는 예를 들어 조사인원 등을 5박 6일 10여명으로 작성하여 예산을 받은 후 실제 조사나 행사 때에는 2박 3일 동안 3-4명으로 하고 조사용역비     는 명단대로 10명에게 계좌이체 해준 후 참여하지 않은 6-7명에게는 차명계좌로 다시 돌려 받음. 징계사유서에 나와 있는 내용 그대로...

5.
예를 들어 똑같은 프로젝트를 중앙환경연과 지방환경연이 동시에 중앙부처와 지방부처에 각각 제안하고 예산을 타낸 후 프로젝트는 중앙과 지방이 동시에 한 번만 진행하고 보고는 위의 수법대로 가라 영수증을 만들어서 따로 진행한 것처럼 보고.(봄 가을 전국 도요 물떼새 조사 등)

6.
2005년 람사회의 참가 사례처럼 행자부에 1인당 300만원의 경비가 든다고 기획서를 올리고 예산 1억원을 받았음에도 참가자들에게 실비 210만원이 드니 자부담으로 200만원을 P간사 개인계좌에 입금하라고 함. 예산 기획서에는 최고 호텔숙박과 식사, 비행편 등이 계획되었지만 실제 민박에 식사나 비행기 등 계획대로 진행된 것이 없고 실비 등이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한 정산도 해주지 않음. 결국 보조금도 받고 자부담도 시켰으며 남은 돈은???

7.
오버해드를 30%나 떼고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업 후 돈이 남으면 다시 중앙에 반납해야 하는데 이미 30% 오버해드를 뗐기 때문에 활동가들이 개인 착복을 해도 감시 관리할 방법이 없다고 함. 그래서 심지어 환경연에서는 국장과 간사가 눈이 맞으면 서로 견 제능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국장과 간사가 눈맞는 걸 제일 싫어한다고 함. 이들이 가능할 정도의 회계체계라면 다른 활동가들도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 일.

8.
K국장이 환경연 국장직을 그만둘 때 환경연을 협박함. 조직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조선일보등을 만나서 다 까발리겠다고.. 그동안 진행했던 업무내용이 저장된 웹하드를 포맷까지 시켜놓고 유유히 사라졌다함. 그래서 환경연이 제대로 조사나 징계를 못하고 K눈치만 보다가 언론에 나니까 검찰수사가 들어 올까봐 전전긍긍 함. 이런 회계 관행에 자유로운 단체가 없기 때문에 시민사회 내에서도 지적하지 못하고 모두 쉬쉬하고 있음.

9. 4억 가까이 지원한 마사회 담당자들에게 문의해보니 행사를 치뤘고 영수증이 첨부되었기에 도장만 찍는다고 함. 특히 환경연처럼 공신력있는(?) 단체에 예산이 치우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단체 자부담도 시키기 때문에 보조금을 빼돌려도 많이는 못할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함.

10. 가라영수증으로 허위문서를 작성하여 보고했고 보조금을 원래 목적 이외(오버해드 등) 에 사용했으므로 여러 가지 문제가 걸려있으나 수사의뢰 못함.

2008. 3. 16    K국장과 P간사는 문제 제기자와 P의 전남편 J에게 시민단체 회계처리 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냐며 괴롭힐 만큼 괴롭히다가 법으로 하겠다며 협박.

2008. 4. 9     K와 P 출국.

2008. 7월초    주간동아에 횡령의혹 기사가 다시 남. 이제야 소명자료를 만들어내느라 K와 P 분주하다는 소식이 들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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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southstep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southstep's me2DAY 2008/09/08 03:46

    Save the Earth! Fire Blog! :: 촛불과 시민운동 팔아먹는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의 진실

  2. Subject: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에 대해 전혀 감 못잡는 기자들에게 삭제

    TRACKBACK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9/08 12:07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에 대해 전혀 감 못잡는 기자들에게 6개월 지난 시점에서 정치적 의도가 숨은 음해와 검찰 수사라고? * 아래 포스트를 작성 중에 오늘 아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환경련 사무실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한다. 어제 저녁 SBS 8시뉴스의 단독보도가 나간 이후, 예상했던 바대로 오늘(8일)자 조간신문에는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에 대한 기사가 줄지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SBS를 비롯한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3. Subject: 촛불과 시민운동 팔아먹는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의 진실 삭제

    TRACKBACK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9/08 12:07

    촛불과 시민운동 팔아먹는 환경련 횡령의혹 사건의 진실 고질적인 운동사회의 돈.성폭력문제 수수방관하는 그들은 뉴라이트와 다르지 않다! 우선 조금 전 끝난 SBS 8뉴스(7일자)에서 단독보도된 "환경운동연합, 보조금 '꿀꺽'...검찰 내사"란 방송보도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단독] 환경운동연합, 보조금 '꿀꺽'…검찰 내사 <8뉴스> <앵커> |대표적인 시민단체의 하나인 환경운동연합이 국가나 기업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4. Subject: 참여연대 위기, 환경운동연합 압수수색 삭제

    TRACKBACK FROM Amnesty Diary: 앰네스티 일기 2008/09/08 22:55

    오늘은 시민단체와 관련하여 충격적인 소식 두 가지가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첫 번째는 참여연대가 내우외환으로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한겨레신문: 참여연대, 구속·손배소 ‘촛불 후폭풍’에 휘청 내용을 보면, 촛불집회와 관련한 각종 손배소와 구속수배 등의 외부압력에 후원금 감소 등 내부적 어려움으로 위기라는 것입니다. 참여연대는 국내의 대형 시민단체로서는 드물게 모범적인 운영을 해 온 것이 사실이고, 내심 저로서는 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닮아가야..

  5. Subject: 시민단체 그리고 참여를 바라는 단체들에게 필요한 것 삭제

    TRACKBACK FROM nooegoch 2008/09/16 22:55

    '투명성' 자기 스스로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그리고 자신이 참여함으로써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나아지는지 볼 수 있는... ※ 다음은 Amnesty Diary: 앰네스티 일기 에 남긴 시민단체, 희망은 있는가?에 대한 댓글입니다. ㅠ.ㅠ 길게 쓴 댓글이 날라갔습니다. 다시해보겠습니다. 위의 글,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돈이 되는 것을 만드느냐 아니면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느냐. 이 둘, 그리고 그 사이를 갈..

  6. Subject: 시민단체? 쌩양아치 집단은 아니고? 삭제

    TRACKBACK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8/10/01 04:03

    나는 이른바 '시민'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아해들을 별로 믿지 않는다. 더욱이 그 '시민'의 이름을 팔아 '무슨무슨 단체'를 만들어 요상한 행패를 부리는 것들에게는 곱잖은 시선을 보내기도 마다하지 않는다. 노는 양이 하도 "쌩! 양아치들' 같아서다. 오후에 원거리 미팅이 있어 전철로 이동하다 신문 한 장을 샀다. 요즘 막가기로 작정한 듯 설쳐대는 '문화일보'다. 사설/칼럼 란을 보니 '역시나'다. 아주 정권의 입맛에 맞추기로 작정을 한 모양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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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명이양 2008/09/08 08:56

    안타깝습니다. 정말..
    뉴라이트나 딴나라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물론 더 내사해야 알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싶네요.
    리장님의 발빠른 포스팅으로 열심히 소상하게 잘 보고 갑니다. ^^

    리장님~ 이번 한주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

    • addr | edit/del BlogIcon 리장 2008/09/08 09:20

      5개월 넘게 이 문제를 다루었는데...기자들은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더군요. 환경련의 흠집내기 운운하고 그래서 사건일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환경련과 시민사회내부에서 이 문제를 풀고 자정하길 바래오면서 검찰 고발을 피해왔던 것인데, 되레 저런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더군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Mr.Children 2008/09/08 10:12

    해서는 안될곳에서 해서는 안될일이 벌어지고 그것을 감싸고 덮어주는 세력이 존재하고
    글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했네요 리장님 즐겁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addr | edit/del BlogIcon 리장 2008/09/08 11:45

      시민과 시민운동을 팔아먹고 촛불의 불빛에 숨어지내던 놈들에 대한 검찰조사가 이제 대대적으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리수거가 시작된게죠...하지만 그동안 아쉬운 것은 시민사회내부에서 이 문제를 풀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스스로 자초한거라는...ㅋ

  3. addr | edit/del | reply 경영학과학생 2008/11/20 09:56

    수업시간에 환경연합에 대한 발표를 하려고 하는데
    많은 자료가 있어 가져갑니다. 수업 발표하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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