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3월 30일) 아침 지하철 무료신문에서 본 사진(왼쪽)때문에 경악하고 말았다. 서울지역 첫 여성 예비군이 29일 창설되었다는 것이었는데, 지금이 머 박정희정권 때도 아닌데 무슨 예비군 복무를 여성들(전역한 직업군인)에게까지 시키려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예비군(향토예비군)은 1968년 박정희 정권시절 창설되어, 한국의 비정규군으로 3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창설목적은 적 또는 무장공비의 공세와 대남유경에 대처, 향토방위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 하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범국민적인 자유방위의 역군, 호국의 투사, 군경의 동지"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한다.
이런 비정규군, 총을 들고 적과 맞서싸워야만 하는 전역한 군인 아니 전역치 못하는 군인인 예비군을 여성들에게까지 강요하는 것은 무슨 짓인지? 이런 기괴한 발상은 대체 어떤 놈들이 해내는건지? 이러면서 무슨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운운하고, 세계평화를 위한다고 꼴갑을 떠는지? 군부독재시절 핍박받았던 고통과 치욕의 향수가 그렇게도 그리운건지? 정규군은 축소한다면서, 여성 예비군까지 만들어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제발 뻘짓 좀 하지마라!
그렇게 전쟁준비에 들일 시간과 돈 있으면 교육, 사회복지에나 신경 좀 써라! 대학등록금 때문에 젊은 청년과 학부모들이 아우성치는 것도 안들리냐!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나라 꼴 좀 봐라!
남자들도 예비군 훈련 정말 싫어한다
예비군 훈련장에선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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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차라리 비효율적인 징병제니 세금만 축내는 전쟁준비를 할바에는 주변국의 한개 주로 편입되는게 효율적일텐데 말이죠~^^
그래, 제티야.
한마디만 할께.
너는 돌았는거 아니니?
님. 블로거는 '글'이 자신의 얼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 예비군은 '강요'에 의해 들어오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희망'으로 들어오면 '규제'는 받죠.
그리고 현재 남, 북간의 냉전이 사라져간다고 해도, 더 큰 적은 중국과, 일본입
니다.
역사를 돌이켜 봐도, 우리의 적은 저 대륙과, 일본이었습니다.
현실 상황이 위기나 불안감은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맞을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안심하고 군의 활동에 대해, 특히 예비군의 활동에 대해 너무 폄훼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비가 올 때 짓기 시작하지 않았다.'라고 워렌 버핏이 이야기 했죠
'대비'하는 자세 중요합니다. 물론, 현재의 예비군의 모습은 손 댈 곳이 많겠죠
하지만, 급격하게 모든 것을 바꿀순 없지 않겠습니까.
헐....우리의 적이라...대체 중국과 일본하고 전쟁하자는 소리신지?
어찌어찌 링크돌다(사실은 조피디와 주현미의 음반발표 관련 글을 돌다.. 클릭질 잘못했네요.) 이 블로그를 재방문해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확인하는데요
이곳 주인장 난독증이 조금 있으신것 같네요..^^ 카메라님 댓글 중국과 일본과 전쟁하자는 댓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심하자는 말이지. 그리고 돌았나라고 제 댓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안에 돈사람이 저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가까운 정신과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곳 주인장님 닉이 리장이란 분이군요.. 다음분 순례때 기억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다시 찾아뵙게 된다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글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