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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실명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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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우롱하는 롯데골프장 개발 결정, 8월 9일로 미뤄

여름방학 기간동안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중학생들까지 동원해 '골프장 찬성' 플래카드를 들게 하는 등 불법과 부정으로 얼룩진 롯데골프장 개발(관련 글 : 불법.부정투성이 롯데골프장 개발과 계양산살리기 소원) 결정이 다음주 9일 미뤄졌다고 한다. 어제(31일) 있을 예정이었던 도시계획심의위원회 회의가 무슨 이유 때문이지 미뤄진 것이다.

* 관련 기사 :
- 동사무소 봉사나온 학생들 골프장 건설 지지집회 동원
- 봉사점수 '미끼', 골프장 건설 지지 중학생 동원?
- 골프장 건설 찬성이 사회봉사 활동?

여하튼 어제(31일) 밤, 인천시민을 얕잡아보고 우롱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와 계양구청, 롯데그룹의 계양산 골프장을 막아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을 들었다.

31일 밤 인천 계산동에서 계양산 생명평화 기원 촛불집회가 열렸다.




아이들이 생명평화 기원문을 낭송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는 인천시민대책위가 롯데건설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도시계획심의위원들의 현장 조사시 일부 주민과 학생까지 동원해 골프장 찬성 집회를 가져 물의를 빚은 내용 등 현재까지의 계양산살리기 활동을 공유하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이를 알렸다.






관련하여 오늘 오전11시 계양구청 앞에서는 관제 동원까지 일삼으며 롯데골프장 개발을 지원, 비호하는 계양구청과 인천광역시를 규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고 한다.  

* 계양구청은 학생 동원과 관련하여 되레 언성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백년대계를 무너뜨리는 계양산 골프장 추진
아무런 설명 없이 봉사점수로 관내 중학생 동원 물의


1. 골프장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한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계양산 골프장 부지 답사 현장에 골프장 건설 찬성 측 인사들이 관내 중학생 20여 명을 동원하는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한 일이 발생했다.

2. 지난 28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들의 현장 답사가 진행된 계양산에 계양구 관내 임학중학교, 계양중학교의 학생들이 나타났다. 이 날 참가한 학생들은 어떠한 행사인지도 모른 채 ‘묻지마’ 식으로 동원돼 ‘골프장 건설을 지지 한다’, ‘지역개발을 위한 골프장 찬성’ 등의 현수막을 들고 행사 후에는 동사무소를 통해 봉사활동 확인서까지 발급 받아갔다.

3. 우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날 동원된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관내 동사무소를 봉사활동 목적으로 방문을 했으나 관내 유력한 인사의 인솔 하에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현장에 동원되었다. 학생들을 인솔한 책임자는 계양산 골프장 찬성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며 관내 자생 단체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로 알려졌다.

4. 현장 답사가 있은 당일, 계양구 자생단체의 대표자들은 주민 동원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계양구청의 지원 하에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동원한 것이다. 개발논리를 앞세워 청소년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학생을 동원한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다. 교육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학생들의 인권을 명백히 침해했기 때문이다.

5. 우리는 이번 사태가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관리하고 책임져야 할 동사무소 담당자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계양산 골프장 건설 찬성이라면 이성을 잃고 어떠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양구청과 그 수장인 이익진 구청장의 태도인 것이다.

6. 이익진 계양구청장은 골프장 찬성시위 현장에 중학생이 동원된 진상을 정확히 조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무조건적이고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대해 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 더불어 인천 교육청 또한 이번 문제에 대해 정확한 진상조사를 진행한 후 책임자에 대한 엄중 문책을 요구할 것을 요구한다. 계양산 골프장 건설 추진으로 계양산과 함께 백년대계가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용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계양지부


- 재협상 없다더니....하나마나 안하나마나한 한미FTA 협상은 원천무효다! -
- 이 글은 한미FTA 찬양한 오마이뉴스에 송고되지 않는다! -
- 광우병 쇠고기와 한미FTA 환각제를 국민들에게 강매하는 모든 매체는 각성하라! -

-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 -
- 시민운동마저 외면한 <인터넷 시민의신문>을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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