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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민방송 RTV
인천 계양산이 골프장 건설 문제로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계양산의 토지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롯데건설에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인천 시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게 된 것인데, 인천 시민들은 각종 공단과
도시화로 회색도시로 변한 인천에, 그것도 인천의 주산으로 꼽히는 계양산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
롯데건설은 골프장 규모를 줄여서라도 강행하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접점을 찾을 수 없는 양측 입장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롯데건설의 골프장 건설과 관련해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며
두 차례나 부동의 했던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이 조건부 동의(올 6월)를 했고,
뒤이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골프장 건설계획을 통과시켰다.
이에 시민들은 시장 퇴진운동, 도시계획위 해체 등을 주장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계산역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현재 건교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만 남겨놓은 상황.
p.s.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의 문제와 인천시민들의 여론, 계양산 살리기 활동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골프장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에 대한 강력한 대응(인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제품 불매운동 등)을 하지 않는 대책위와 시민들에게 인천 계양산 골프장 문제를 알리기 위해 더 적극적인 방식을 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여간 내일(11일) 오전에는 서울역 광장에 가기 전에 겨울을 맞이할 골프장 예정부지와 계양산을 둘러봐야겠습니다.
작년 겨울동안 나무위에서 계양산을 지킨 인천녹색연합 보름님
계양산을 파괴하는 롯데 이제 그만 골프장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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